오늘 기분이 우울한 사건이 있어 찡찡해있었는데 사장님 택배받은 순간.. 마음이 정말 포근하니 좋아 제품사진찍고 바로 글 적습니다. 포장은 기본으로 빵빵하게 해주셨고. 손글씨의 메모에. 간직하고 싶을 정도의 친절함. 보기좋은 필체... 게다가 신제품이라고 보내주시고.. 솔직히 여기저기 많이 꼭 속눈썹재료 아니더라도 다른제품들 온라인쇼핑이나 사입 많이 해봤지만 이런 분 몇 못뵈었습니다. 아니 처음인듯..

제가 오바하나 싶기도하지만 세상에는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거니까요( 넘 기분이 좋아 무슨 소릴적는건지.. ) 이번엔 첫 테스트용으로 구매했으니 시연해보고 앞으로 속눈썹은 이것밖에 못쓸것같네요.
이제 갓 입문한 신생아이지만 열심히 해서 주욱 거래하고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.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사장님..

모가 참 부드럽고 고와요.
제 눈에 하고싶네요.ㅎ
지금도 잘하고 계시겠지만
더더 번창하시고 새해 변함없이 복!복! 마~~아니 받으시길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